
🙌실전 회화 중심으로 골라봤어요!
호주에 도착하고 나서 “영어 진짜 필요하구나…” 깨닫는 순간,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현지에서 알바 구하려고 인터뷰를 보거나, 쉐어하우스 투어를 하거나, 마트에서 계산을 하려고 할 때조차 간단한 회화조차 막히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호주 여행자와 워킹홀리데이 준비생들이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영어 공부 앱과 프로그램을 가격 정보와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무턱대고 공부하지 말고, “현지에서 바로 쓰이는 표현 위주”로 스마트하게 공부해보세요!
1. Duolingo (듀오링고)
초보자 추천, 영어 감각 잡기용
듀오링고는 영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앱입니다.
단어 → 문장 → 회화 순서로 연습하면서 기초 감각을 키우기에 딱 좋고, 게임처럼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매일 꾸준히 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 가격: 무료 사용 가능 / 광고 제거 및 무제한 연습은 Duolingo Plus 약 ₩10,000/월
• 추천 포인트: 하루 5~10분씩 습관처럼 사용하기
• 공식 사이트: https://www.duolingo.com
2. Cake (케이크)
영상 기반 표현 학습, 회화 실전 감각 키우기
케이크는 유튜브나 드라마 클립을 통해 실제 사람들이 쓰는 영어 표현을 짧게 보여주고 따라 말하게 도와줍니다.
특히 ‘카페에서 주문하기’, ‘알바 인터뷰’, ‘길 묻기’ 같은 실전 상황 중심 표현이 많아 호주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요.
• 가격: 기본 무료 / 프리미엄 구독 시 추가 기능 제공 (월 ₩5,900부터)
• 추천 포인트: 발음 따라 말하기 기능 훌륭함
• 공식 사이트: https://www.cakeapp.co
3. BBC Learning English
정확한 문장력과 발음 훈련에 최고
무료로 제공되는 BBC의 영어 교육 콘텐츠입니다.
짧은 뉴스, 인터뷰, 대화 콘텐츠를 통해 고급 문장 구조, 정확한 발음, 자연스러운 억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호주 영어는 영국식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 이 앱도 큰 도움이 됩니다.
• 가격: 전면 무료
• 추천 포인트: 뉴스 스타일의 중급 회화 공부
• 공식 사이트: https://www.bbc.co.uk/learningenglish
4. HelloTalk (헬로톡)
원어민과 직접 채팅 & 음성교환
영어를 배우는 한국인과,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서로 언어교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텍스트, 음성, 교정 기능까지 있어서
실제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며 감각을 키우기에 최고예요.
다만 대화 상대는 신중히 고르고, 개인정보는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 가격: 기본 무료 / VIP 회원권 월 ₩9,900부터 (더 많은 기능 및 지역 검색 가능)
• 추천 포인트: 채팅+음성 녹음으로 실전 회화 연습
• 공식 사이트: https://www.hellotalk.com
5. Anki (앙키)
나만의 회화 표현 정리 & 반복 암기용
호주에서 직접 들은 문장이나 자주 쓰는 표현을 카드 형식으로 정리해 반복 학습할 수 있는 앱입니다.
자기 주도 학습을 좋아하는 분에게 매우 유용하고, 워홀 중 마트, 카페, 알바 현장에서 들은 표현을 매일 복습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 가격: 무료 (안드로이드), iOS는 유료 ₩34,000
• 추천 포인트: 자기만의 회화 표현 암기장 만들기
• 공식 사이트: https://apps.ankiweb.net
6. Cambly (캠블리)
실제 원어민 튜터와 1:1 화상 수업
캠블리는 원하는 시간에 원어민 튜터와 1:1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호주 워홀 면접 준비, 쉐어하우스 전화 문의, 알바 중 영어 상황 등 진짜 필요한 상황 중심 수업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튜터의 억양, 성격, 수업 스타일도 고를 수 있어 맞춤 회화 연습이 가능합니다.
• 가격: 주 2회 15분 기준 약 ₩44,000/월부터
• 추천 포인트: 실전 대비 회화 집중 트레이닝
• 공식 사이트: https://www.cambly.com
캠블리 Cambly, 전화영어 그 이상의 영어회화어플
다양한 수업, 주제 및 활동을 통해 목표에 다가가 보세요. 나의 목표에 맞춰 관심 있는 대화 주제를 선택합니다.
www.cambly.com
호주에서의 영어는 ‘시험 영어’가 아닙니다.
실제로 쓰고, 들려야 하고, 말해야 하는 생존 회화죠.
특히 워홀러, 장기 여행자, 유학생이라면 간단한 표현부터 조금씩이라도 매일 반복해서 익히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소개한 앱들은 대부분 무료거나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수준이니, 출국 전 혹은 호주 도착 후 꾸준히 사용해보세요.
작은 습관이 나중에 커다란 자신감으로 돌아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