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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근교 당일치기 여행 추천 BEST 7 : 하루면 충분한 환상적인 여행지들

by 스윗호주여행가이드 2025. 5. 23.


시드니 시티만 여행하기엔 뭔가 아쉽다?
그럴 땐 기차나 버스, 렌터카로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근교 여행지가 딱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드니에서 출발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연·문화·바다 여행지 7곳을 소개합니다.
로컬 감성, 숨은 명소, 사진 스팟까지 모두 담았어요.

1.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 가는 방법: 시드니 센트럴역에서 기차 약 2시간
• 볼거리: 세 자매봉(Three Sisters), 에코 포인트, 케이블카, 트레킹 코스
• 특징: 안개 낀 유칼립투스 숲과 절벽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풍경
• 추천 시간대: 오전 출발 → 오후 3~4시 하산 추천

TIP: 트레킹 코스 중 ‘Giant Stairway’는 체력 좋다면 도전해볼 만한 코스!

2. 팜 비치 (Palm Beach)


• 가는 방법: 버스 or 차로 약 1시간 반
• 볼거리: 서핑 해변, 바린조이 헤드 등대(Barrenjoey Lighthouse)
• 특징: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 조용한 고급 휴양지 분위기
• 추천 활동: 등대 트레킹 + 피크닉 or 브런치

TIP: 등대에서 내려다보는 해변 양면 뷰는 인생샷 명소!

3. 본다이~쿠지 해변 산책로 (Bondi to Coogee Walk)


• 가는 방법: 시티에서 버스로 본다이 해변까지 약 30분
• 코스 거리: 약 6km, 2~3시간 소요
• 특징: 절벽 해안선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산책 코스
• 추천 시간대: 아침 or 오후 늦게 (햇빛 부드럽고 사진 잘 나옴)

TIP: 중간중간 카페, 풀장, 바위해변 있으니 여유롭게 걸어보세요!

4. 왓슨즈 베이 (Watsons Bay)


• 가는 방법: 서큘러 키에서 페리로 약 20~30분
• 볼거리: 갭 파크(Gap Park) 절벽 전망, 바닷가 브런치, 루크스 피쉬앤칩스
• 특징: 로컬들이 사랑하는 숨은 여행지, 일몰이 정말 아름다움

TIP: 맥주 한 잔 들고 바닷가에 앉아 해 지는 풍경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5. 센트럴 코스트 & 아보카 해변 (Avoca Beach)


• 가는 방법: 차로 약 1시간 반
• 볼거리: 조용한 로컬 해변, 서핑, 주말 마켓
• 특징: 관광지보단 로컬 감성 가득한 여유로운 휴식지

TIP: 현지인만 아는 비밀 해변 찾고 싶다면 센트럴 코스트 해변 라인 검색 추천!

6. 로열 국립공원 (Royal National Park)


• 가는 방법: 시티에서 차로 1시간 / 트레인+버스 가능
• 볼거리: Figure 8 Pool, Wedding Cake Rock, 숲속 트레킹
• 특징: 호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공원
• 추천 시즌: 봄~가을 (날씨 좋고 트레킹에 적합)

주의: Figure 8 Pool은 물 빠지는 시간대에만 접근 가능하니 사전 확인 필수!

7. 헌터 밸리 와이너리 (Hunter Valley)


• 가는 방법: 시드니에서 차로 2~2.5시간 (투어 추천)
• 볼거리: 와이너리 투어, 포도밭 전망, 브런치, 치즈 샘플링
• 특징: 호주 와인의 메카, 커플/친구 여행자에게 인기

TIP: 운전 걱정 없다면 와인 시음 포함된 하루 투어 상품 이용이 가장 효율적!

마무리하며📌


시드니 여행은 시티 안에서만 즐기는 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루만 투자해도 새로운 풍경과 경험이 가득한 근교 여행지가 정말 많거든요.

기차, 버스, 페리, 렌터카—어떤 방법이든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이 코스들로 당신의 시드니 여행이 더 특별해질 거예요.